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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 사용처 확인 방법


내일배움카드 사용처 확인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내일배움카드는 재직자, 구직자(실업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재직자와 구직자가 사용할 수 있는 금액과 수강료 지원 금액이 달라집니다. 



구직자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구직자 내일배움카드가 필요하고 실직 상태여야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월 60시간 미만의 근로는 가능합니다.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들이 발급 받을 수 있는데요. 우선 지원 대상 기업에 재직중이거나, 기간제 근로자, 근로시간이 36시간 미만인 자, 파견근로자, 일용근로자 등이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분들은 훈련 과정에 따라 지원비가 차이가 발생합니다. 일반 실업자는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의 20~ 95% 이고 지원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자비 부담을 해야 합니다. 취업성공패키지 과정에 있는 구직자는 1유형은 최대 300만원까지 전액 또는 90%가 지원되고 2유형은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의 50~95% 지원이 됩니다. 단 NSC 교육과정에 따라 금액에 관계 없이 학원비 전체가 지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HRD를 확인해 전액지원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학원 수강은 80% 이상이어야 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학원을 다니면 소정의 훈련비와 훈련 장려금이 고용센터로 부터 지급이 됩니다. 따라서 출석 체크가 엄격하게 진행 되는데요. 학원 등교와 하교시 본인의 내일배움카드로 출석체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시간을 비우거나 수업시간에 본인의 내일배움카드로 결제를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요. 



내일배움카드 사용처 확인은 매우 간단합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HRD-NET으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가면 구직자와 근로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본인이 해당하는 것을 고르고 검색하기에서 상세 내용을 선택해서 수업을 확인하면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하면 수업일정, 수업내용, 학원비와 지원 가능 금액까지 확인이 됩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은 개인부담비용이 0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비 부담 내용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본인의 최대 지원금액이 넘는 수업은 고용노동부에 직접 전화 확인해서 수업비 지원을 다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내일배움카드 사용처가 실제 카드 사용처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일반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수업시간에 외부에서 내일배움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면 안됩니다. 즉 가족에게 빌려줘서 수업시간에 해당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본인이 수업에 불참한것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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