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페이스북을 통해 순간 순간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하지만 오래 활동해서 그런지 페이스북이 어느때는 개인 생활을 방해하는 느낌도 드네요. 또한 예전같지 않은 페북의 변화에 지쳐가면서 잠시 페이스북 활동을 멈추고 싶을때가 있는데요. 이럴때 많은 분들이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페메 활동중 끄기입니다. 




나혼자 공유하고 싶었던 글들이나 비공개로 활동하고 싶기도 하죠. 어느 순간부터 수익에 집착한 글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나의 지인도 아닌데 내 글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실망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키워나가는 것보다, 나혼자의 공간이 필요할때 페메 활동중 끄기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우선 페이스북에 접속해보면 오른쪽 하단에 채팅창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설정을 유지하면 나의 활동상태가 친구들에게 표시가 됩니다. 이제는 설정변경에서 익숙한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주세요. 여러 가지 메뉴가 나타나고, 그중에서 활동 상태 해제라는 메뉴를 선택하겠습니다. 




세가지 선택방법이 나오는데요. 이중에서 모든 대화 상대의 활동 상태 해제를 누르면 페메 활동중 끄기가 간단하게 끝이 납니다. 활동 상태를 일부에게만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점은 메신저 또는 페북을 사용하는 모든 위치에서 설정을 해제 하지 않는다면 기록이 표시가 됩니다. 채팅을 꺼도 계속 메세지를 받을 수도 있어요. 


따라서 페이스북 앱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한다면 모두 접속시간 비공개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페이스북 앱은 오른쪽 상단에 있는 3줄 모양을 누르고 설정과 공개범위를 선택해주세요. 프로필 모양의 설정을 눌러서 메뉴 아래에 있는 활동 상태 눌러보면 활동 중일때 표시가 나오고 비활성화를 해주면 됩니다. 






메신저에서는 오른쪽 상단의 번개 모양을 눌러서 자기 프로필을 보면 활동 상태가 있어요. 눌러보면 앱과 비슷하게 활동 중일때 표시가 있어요. 이 부분을 비활성화 해주면 페메 비활성화 끄기가 완전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참고로 페이스북 메신저 번개 모양의 아이콘에서는 페메 읽음표시를 확인할 수 있어요. 페이스북 메시지 옆에 파란색 체크표시가 되는 것은 내가 보낸글이 상대방에게 전송중이라는 의미 입니다. 


체크표시 바탕이 파랗게 채워졌다면 메시지가 상대방에게 도착했다는 뜻이고, 상대방 휴대폰으로 메시지가 갔다는 의미죠. 카카오톡과 비교하면 +1 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상대방이 메시지를 확인하면 체크표시가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이 됩니다. 이때는 카톡으로 보면 +1이 사라진것으로 상대방이 페메를 읽고 확인했다는 뜻입니다. 


댓글